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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해역에 강감찬함 뜬다…KDX-Ⅱ 구축함 순환배치

2008-11-19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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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강감찬함의 위용


해적 출몰지역인 소말리아 해역에 당초 해군의 검토대로 이순신함급인 한국형 KDX-Ⅱ 구축함이 순환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19일 해군에서 소말리아 파견 함정으로 강감찬함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며 현재 건조된 KDX-Ⅱ 6척의 임무 등을 고려해 계획을 마련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강감찬함은 차세대 한국형 구축함 사업에 따라 2006년 3월 건조돼 지난해 9월 해군에 인도됐다.

해군은 강감찬함을 1차로 소말리아에 파견하고 함정 정비 등을 고려해 나머지 5척의 KDX-Ⅱ를 4~5개월 단위로 교체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군은 충무공이순신함, 문무대왕함, 대조영함, 왕건함, 강감찬함, 최영함 등 KDX-Ⅱ 6척을 보유하고 있다.

강감찬함에는 수중폭파와 대테러작전 임무 수행이 가능한 해군특수전여단 요원이 탑승해 해적들의 기습공격에 대비할 것으로 보인다.

강감찬함은 길이 149.5m, 깊이 9.5m, 폭 17.4m로 승무원 200여명이 승선할 수 있다. 최고 29노트의 속도를 낼 수 있으며, 17노트의 속도로 1만2000㎞의 거리를 항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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